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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끄적임

2022년 회고

이러한 회고 글은 처음 쓴다.

솔직히 무엇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

9월에 퇴사하고 구직 중이 었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 구직전에 한번 내가 배워보면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었다.

잠깐 5월 언저리 까지 이지만, 하고 싶던 일도 하면서, Flutter 개발자로써 조금 부족한 점을 느꼈던 터라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면접일정이 잡혀 있었으나 취소하게되었습니다. 면접 기회를 주신 각 기업별 담당자님들 감사합니다.)

 

구직시장에 찬바람이 부는건 맞는거 같지만 그래도 수준높은 수준의 개발자 수요는 줄어 들지 않는것 같다. 사실 이전 직장에서는 제품출시만을 위하여, 그 또한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개발하였지만, 사실 지금 되돌아보면 '아직 그정도 수준으로는 구직시장에서 매력적인 개발 자는 아직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하고 냉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11월 부터 정말 많이 했다.

나는 1년에 1개라도 깨달아서 제대로 개선하는 것은 성공적인 1년을 보낸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나중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나야 할 것이다. 그래서 2023년의 목표는 '4계절 내내 구직시장에서 매력적인 사람 일 것'을 1순위 목표로 하였다.

개인적인 2023 TodoList

1. 개인서비스 출시 1개 이상 출시

2. 안드로이드, ios 네이티브 앱 서비스 출시

3. 1개의 사이드프로젝트 참여

4. 몸무게 -12kg

Daily Ccommitment

1일 1커밋

1주 1블로그

 

만약에 개인적인 2023 TodoList를 모두 지켰다면, 무료 강의 1개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